LG전자가 스마트병원 발굴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GE헬스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스마트병원의 디지털 의료기기와 IT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한 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병원 운영과 진료에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병원의 세계 시장 규모는 연평균 20% 이상 성장해 오는 2030년 천533억 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LG전자 측은 이번 협업으로 국내 의료환경 발전에 기여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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